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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 광공업 생산 8.7%↓… 대형소매점 0.6%↑·건설수주 12.4%↑

기사승인 26-01-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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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서울의 광공업 생산이 감소했으나, 건설수주와 대형소매점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인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12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97.5로 전년 동월 대비 8.7% 감소했다. 4분기 기준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7.2% 줄었다.

업종별로는 전자·통신(36.6%), 의복·모피(7.6%), 기계장비(12.8%) 등에서 생산이 증가했으나, 전기장비(-60.3%), 전기·가스·증기업(-15.1%), 의료·정밀·광학기기(-26.2%)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106.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 4분기 기준으로도 3.7% 줄었다. 업종별로는 전자·통신(36.6%), 의복·모피(7.6%), 기계장비(12.8%) 등은 증가했으나, 전기장비(-60.3%), 전기·가스·증기업(-15.1%), 의료·정밀·광학기기(-26.2%)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주은승
 
 
제조업 재고지수는 77.7로 전년 동월 대비 5.0% 감소했으며, 4분기 기준 역시 5.0% 줄었다. 재고율은 84.5%로 전월 대비 6.7포인트(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자·통신(38.9%), 의료·정밀·광학기기(32.9%), 기계장비(14.1%) 등에서 재고가늘었으나, 의복·모피(-7.9%), 가죽·신발(-9.1%), 전기장비(-42.0%)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34.9로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 4분기 기준으로는 2.5% 늘었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9%,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전년 동월 대비 7.1%,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5조501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도로·교량, 토지조성, 전기·통신 수주 증가로 67.6% 늘었고, 민간부문도 재건축주택과 기타건축, 토지조성 수주 확대로 2.6%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이 14.3%, 토목부문이 3.9% 각각 증가했으며, 4분기 전체 건설수주액도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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