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3월 수출이 800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의 급증세가 전체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861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3% 증가했다. 기존 월간 최대치였던 지난해 12월 695억
2월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에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해당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넘어섰고, 무역수지는 전 기간 기준 최대 흑자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한 674억500
반도체 수출 호조와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새해 첫 달 수출이 30% 넘게 급증하며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658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28억 달러로 14.0% 늘어나 1월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한국의 수출이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액은 69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다. 같은 달 수입은 574억 달러로 4.6%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21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
지난달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역대 11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연간 누적 수출도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10억4000만 달러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중동 사태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석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지만, 농산물 가격 하락과 가공식품 안정세가 상승 폭을 일부 제한했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8.8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올랐다
지난달 경남지역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감소한 반면 재고는 증가했고, 소비와 건설수주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경남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3.4% 감소했다. 전기·가스업(19.7%), 섬유제품(43.6%) 등은 증가했고, 기타 운송장비
부산지역 산업활동이 다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생산과 출하, 재고가 일제히 감소했고, 건설수주도 공공·민간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31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부산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89.7로 전
올해 2월 산업생산과 투자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며 경기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동 사태 영향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향후 경기 흐름에는 변동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2020년=100)는 118.4
정부가 비과세·공제 등 조세특례에 따른 국세 감면 규모가 올해 8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국세감면율은 법정 한도 이내로 관리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4년 만에 한도 준수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2026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로 낮췄다. 지난해 12월 전망(2.1%) 대비 0.4%포인트(p) 하향 조정됐다. 내년 성장률은 기존과 같은 2.1%로 유지했다. 2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OECD는 이 같은 내용의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OECD는 매년 2회(5~6월, 11~12월) 세
이란 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기업 체감 경기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4월 경기 전망도 비상계엄 직후 이후 최대 폭으로 악화됐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3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1로 전월 대비 0.1포인트(p) 하락했
주택 구입과 주식 투자 등을 위해 빚을 내는 청년층이 늘면서 상환 능력이 취약한 고위험가구 내 청년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공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고위험가구는 45만900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2024년 3월(38만6000가구)보다 약 7만3000가구(19%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1100조원에 육박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증가율은 둔화됐지만 차주 수가 줄어든 가운데 1인당 평균 대출액은 오히려 늘어 개인별 부담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109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9조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2만 명대 후반으로 늘며 6년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도 0.99명으로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2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2만6916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817명(11.7%) 증가했다. 이는 2019년 3월(2만7049명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이 1년 전보다 두 자릿수 감소한 가운데, 인구는 75개월 연속 자연감소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는 증가했지만 고령화 영향으로 사망자 수가 더 크게 늘며 감소세가 지속됐다. 2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2만6916명으로 전년
정부·가계·기업 부채를 모두 합한 우리나라 총부채가 사상 처음 6500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정부 부채가 빠르게 늘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원화 기준 비금융부문 신용은 6500조5843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6220
지난해 국내 은행들이 거둔 당기순이익이 24조1000억원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치를 다시 썼다.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도 사상 처음 60조원을 넘어섰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4조1000억원으로 전년(22조2000억원)보다 1조8000억원(8.2%) 증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대로 늘며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이혼은 8만8000건으로 감소해 6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24만300건으로 전년(22만2400건)보다 1만8000건(8.1%) 증가했다. 이는 201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3만명 넘게 늘며 석 달 만에 20만명대 증가 폭을 회복했다. 청년 취업자가 감소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어나는 추세가 지속됐다. 1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만 15세 이상 취업자는 2841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만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