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채권 정리 축소 영향
지난 1월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6%를 기록하며 같은 달 기준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신규 연체 발생은 늘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줄면서 연체율이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6년 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1월말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6%로 전월말 대비 0.06%포인트(p)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0.03%p 오른 수치로, 1월 기준으로는 2017년(0.57%) 이후 가장 높다.
1월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000억원 증가했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8000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1월 신규연체율은 0.11%로 전월 대비 0.01%p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월말 대비 0.08%p 올랐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3%로 0.01%p 상승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82%로 0.10%p 높아졌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89%로 0.10%p,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71%로 0.08%p 각각 증가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전월말 대비 0.04%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9%로 0.02%p,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은 0.84%로 0.09%p 각각 올랐다. 다만 가계대출 연체율은 1년 전과 비교하면 0.01%p 하락했다.
금감원은 “중동 상황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은행권 자산 건전성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부실채권 상·매각과 손실 흡수 능력 완충을 비롯해 은행권의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를 지속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6년 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1월말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6%로 전월말 대비 0.06%포인트(p)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0.03%p 오른 수치로, 1월 기준으로는 2017년(0.57%) 이후 가장 높다.
1월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000억원 증가했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8000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1월 신규연체율은 0.11%로 전월 대비 0.0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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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월말 대비 0.08%p 올랐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3%로 0.01%p 상승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82%로 0.10%p 높아졌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89%로 0.10%p,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71%로 0.08%p 각각 증가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전월말 대비 0.04%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9%로 0.02%p,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은 0.84%로 0.09%p 각각 올랐다. 다만 가계대출 연체율은 1년 전과 비교하면 0.01%p 하락했다.
금감원은 “중동 상황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은행권 자산 건전성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부실채권 상·매각과 손실 흡수 능력 완충을 비롯해 은행권의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를 지속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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