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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자동차 수출 48억600만 달러로 전년 比 20.8%↓…설 연휴 여파 ‘트리플 감소’

기사승인 26-03-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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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자동차 산업이 수출·내수·생산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18만9885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5% 감소했다. 수출액은 48억600만 달러로 20.8% 줄었다.

친환경차 수출은 6만7361대로 2.3% 감소했고, 수출액은 19억4800만 달러로 3.5% 줄었다. 다만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은 12억1000만 달러로 23.5% 증가해 감소 폭을 일부 만회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지역별로는 북미 수출이 24억1800만 달러로 23.9% 감소했고, 이 가운데 대미 수출(19억4900만 달러)은 29.4% 줄었다. 유럽연합(EU) 수출은 6억4500만 달러로 20.0% 감소했고, 아시아 수출도 감소했다. 반면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등 일부 지역은 증가세를 보였다.

내수 판매는 12만3275대로 7.2% 감소했다. 국산차는 9만4861대로 14.6% 줄어든 반면, 수입차는 2만8414대로 30.5% 증가했다.

친환경차 내수 판매는 7만6137대로 26.3% 증가했다. 전기차는 3만6332대로 156.2% 급증했고, 수소차는 467대로 57.8% 늘었다. 반면 하이브리드차는 3만8468대(-13.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870대(-27.7%)로 감소했다.

자동차 생산은 27만8248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0% 감소했다. 현대차 11만8354대(-24.8%), 기아 10만9476대(-22.1%), 한국지엠 3만6940대(-3.1%), KG모빌리티 7101대(-11.7%), 르노코리아 6052대(-17.9%) 등 완성차 5사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자동차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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