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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광주·전남 제조업 체감경기 9.8p 급락…비제조업은 4.3p 반등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큰 폭으로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개선 흐름을 보이며 업종 간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만 전반적인 기업심리는 기준치(100)를 밑돌며 비관적 인식이 이어졌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내 52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3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0.7로 전월(90.5)보다 9.8포인트(p) 하락했다. 다음 달 전망치도 80.6으로 전월 전망(87.1) 대비 6.5p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광주 제조업 CBSI가 98.0으로 전월(98.9)보다 0.9p 하락했고, 전남은 75.6으로 전월(87.6) 대비 12.0p 급락했다. 다음 달 전망치
정영훈 2026-03-30
4월 기업 체감경기 전망, 계엄 이후 최대 폭 하락…비제조업 5.6p 급락
3월 전산업 CBSI 94.1 기록
이란 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기업 체감 경기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4월 경기 전망도 비상계엄 직후 이후 최대 폭으로 악화됐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3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1로 전월 대비 0.1포인트(p) 하락했다. CBSI는 장기평균(2003년 1월~2025년 12월)을 기준값 100으로 산출하며, 100을 밑돌면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CBSI는 97.1로 전월과 같았다. 생산(0.6p)과 신규수주(0.6p)가 올랐지만 제품재고(-0.6p), 자금사정(-0.4p) 등이 하락했다. 반면 비제조업 CBSI는 9
정영훈 2026-03-27
4월 제조업 PSI 88…수출·내수 동반 위축
국내 제조업 경기가 기준선을 밑돌며 둔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다음 달에는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체감경기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산업연구원(KIET)이 국내 주요 업종별 전문가 1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3월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업황 PSI는 97로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업황 PSI가 100 아래로 내려간 것은 9개월 만이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전월 대비 개선, 밑돌면 악화를 의미한다. 내수(106)는 3개월 만에 기준치를 웃돌았고, 수출(105)과 생산수준(109)도 100을 상회했으나, 채산성(94)은 하
정영훈 2026-03-22
2월 취업자 23만4000명↑…청년 실업률 7.7%로 5년 만에 최고
60세 이상 28만7000명↑·청년 14만6000명↓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3만명 넘게 늘며 석 달 만에 20만명대 증가 폭을 회복했다. 청년 취업자가 감소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어나는 추세가 지속됐다. 1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만 15세 이상 취업자는 2841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만4000명 늘었다. 취업자는 지난해 11월 22만5000명 증가한 뒤 12월 16만8000명, 올해 1월 10만8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후 3개월 만에 20만명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9월 31만2000명 증가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연령대별로 15~29세 청년 취업자는 14만6000명 감소했다. 청년 실업률은 7.7%로 20
정영훈 2026-03-18
1월 울산 제조업 생산 15.7%↑…수출 20.7%↑·수입 6.7%↑
1월 울산지역 실물경제는 제조업 생산이 기타운송장비와 기계장비를 중심으로 큰 폭 증가한 가운데, 소비와 설비투자가 늘고 수출이 확대되면서 무역수지 흑자폭도 확대됐다.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수준을 유지했고, 물가상승률은 소폭 둔화됐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12일 발표한 ‘2026년 1월 울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했다. 기타운송장비(54.0%), 기계장비(50.3%), 자동차(14.1%) 등은 증가했다. 기업심리를 보면 1월 중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5.8로 전월 대비 4.4포인트(p) 하락했고, 비제조업 CBSI도 96.6으로 4.1p 하락했다. 2월 중 제조업 CBSI는 97.7로 1월 대비 11.9p 상승한
정영훈 2026-03-12
1월 경남 제조업 14.2%↑ 전환…수출 감소폭 축소·소비 부진 지속
지난 1월 경남지역 제조업 생산은 증가 전환했고 수출 감소폭도 축소됐지만, 소비는 부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1월 중 경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조업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금속가공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3.2%에서 올해 1월 14.2%로 증가 전환했다. 수출은 -14.2%에서 -12.4%로 감소폭이 축소됐다. 철강·금속은 -16.7%에서 19.8%로, 자동차·자동차부품은 -5.0%에서 8.3%로 각각 증가 전환한 반면, 선박은 -26.1%에서 -31.9%로 감소폭이 확대됐고 전자·전기제품은 0.8%에서 -15.7%로 감소 전환했다. &nbs
정영훈 2026-03-11
1월 광주·전남 제조업 생산 늘었지만 소비는 감소
광주는 제조업 생산과 수출을 중심으로 지역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인 반면, 전남은 소비와 수출, 고용 등이 감소하며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1일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1월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47.7%), 자동차·트레일러(24.6%)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2.3% 늘었고, 출하는 6.4% 증가했다. 재고는 전기장비(103.4%) 등을 중심으로 24.0% 증가했다. 자료=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정영훈 2026-03-11
작년 4분기 GDP 0.2% 역성장…제조업·건설업 부진 영향
1인당 국민소득 3만6855달러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2% 감소했다. 이는 속보치보다 0.1%포인트(p) 상향 수정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 증가했다.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이 운송장비와 기계·장비 생산 감소로 전기 대비 1.5% 줄었고, 건설업도 건물·토목건설 부진으로 4.5% 감소했다. 반면 서비스업은 금융·보험업과 의료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증가에 힘입어 0.6% 늘었으며, 농림어업도 4.7% 증가했다. 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가 서비스 소비 증가로 0.3% 확대됐고, 정부소비도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1.3% 증가했다.
정영훈 2026-03-10
1월 경기 제조업 생산 감소 전환…수출 73.7%·수입 25.9% 증가
1월 경기지역 실물경제는 제조업 생산이 감소로 전환되고 소비는 감소폭이 확대된 반면, 수출과 건설투자는 큰 폭 증가했다. 고용은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으나 고용률은 하락했고, 물가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10일 발표한 ‘최근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전월 대비 지난해 12월 1.4% 증가에서 올해 1월 0.5% 감소로 돌아섰다. 기계장비는 -14.4%에서 8.1%로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하며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전자·영상·음향·통신은 1.9%에서 -7.6%로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했다. 제조업 출하는 -7.5%에서 4.0%로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1월 말 제조업
정영훈 2026-03-10
1월 사업체 종사자 19만6000명↑…20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
제조업 28개월 만에 증가…건설업 감소 지속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28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고, 건설업은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감소 폭은 축소됐다. 2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는 2024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만6000명(1.0%) 늘었다. 이는 2024년 5월(24만3000명 증가) 이후 20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지난해 1월 종사자 수가 전년 대비 5만5000명 감소하는 등 고용 둔화에 따른 기저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용은 지난해 9월부터 다시 증가로 전환한 뒤 완만한 증가 흐름을 이
정영훈 2026-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