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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9.3% 급감 ‘IMF 이후 최대’…전국 성장률 1.0%로 둔화
지난해 전국 건설업이 9% 넘게 역성장하며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호남권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연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전국 지역경제 성장률도 1.0%에 그쳤다. 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연간 실질 GRDP는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이는 전년의 절반 수준이자 코로나19 시기였던 2020년(-0.6%)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GRDP는 단기적인 지역 경기변동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다. 연간 성장률은 2021년 4.5%에서 2022년 2.7%, 2023년 1.6%로 둔화하다 2024년 2.0%로 소폭
정영훈 2026-03-30
지역경제 성장률 1.9%…반도체·자동차 호조에 3분기 만에 0%대 탈출
수도권 3.2%로 성장 주도…제조업·서비스업 증가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수출 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지역경제 성장률이 3분기 만에 0%대를 벗어났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체 지역경제 성장률은 1.9%로 집계됐다. 지역경제 성장률이 1%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3분기(1.6%) 이후 처음이다. 지역경제는 지난해 4분기 0.9%를 기록한 뒤 올해 1분기 0.0%, 2분기 0.6% 등 2개 분기 연속 0%대 성장에 머물렀으나, 3분기 들어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정영훈 2025-12-26
2분기 지역경제 성장률 연속 0%대…건설 침체 장기화
반도체 호조에 제조업 버팀목…서비스업은 완만한 회복세
지역 경제가 건설업 부진의 장기화 속에 2분기 연속 0%대 성장에 머물렀다. 수출 중심의 반도체 업황 개선이 제조업을 견인했지만, 건설 투자 부진이 성장률을 제약하는 구도가 고착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에 따르면 올 2분기 지역경제 성장률은 전기 대비 0.4%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0.1%)보다는 개선됐으나, 두 분기 연속 1%를 밑돌며 회복 탄력은 미흡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6%)과 대경권(0.1%)이 플러스 성장을 보인 반면, 호남권(-2.0%), 동남권(-1.0%), 충청권(-0.4%)은 역성장했다. 내수 민감 업종의 약세와 투자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정영훈 2025-09-26
1분기 지역경제 성장률 0.1%…17개 시도 중 10곳 '마이너스'
1분기 건설업 성장률 -12.4% '역대 최대 감소'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지역경제가 0.1% 성장에 그치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 중 10곳은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으며, 건설업의 부진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잠정)’에 따르면, 전국 GRDP는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1분기(3.5%) 대비 3.4%포인트(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0.2%), 동남권(0.5%), 호남권(0.3%)은 소폭 증가했지만, 대경권은 0.4% 감소하여 전국 5개 권역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충청권은 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시도별로 보면 경북(1.6%
정영훈 2025-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