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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인천 광공업 생산 0.3%↓·수출 5.5%↑… 건설수주0.4%↓

기사승인 25-11-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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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인천 지역 경제는 생산이 소폭 감소했지만 소비와 수출이 늘고 인구 순유입이 이어지며 일부 회복 흐름을 보였다. 광공업 생산과 건설수주는 줄어든 반면 서비스업과 소매판매, 수출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1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인천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0.3% 감소했다. 의약품(6.9%)과 기타기계장비(6.2%)등의 생산이 늘었으나 전기·가스업(-12.6%), 의료·정밀(-36.4%) 등은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2.3% 증가했는데, 부동산(-8.5%)과 정보통신(-21.3%)등이 줄었지만 도소매(7.1%)와 보건·복지(6.2%)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는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4.6%)과 대형마트(-2.7%)등이 줄었지만 승용차·연료소매점(16.3%), 면세점(14.6%)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5.5% 증가했다.

건설수주는 철도·궤도 등 토목(160.8%)이 늘었으나, 공장·창고 등 건축(-13.5%)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0.4% 감소했다.
 
 
자료=국가데이터처
 
 
수출은 무선통신기기(-52.6%), 나프타(-40.3%) 등이 줄었으나, 프로세서·컨트롤러(12.2%),
승용차(26.1%)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은 11.1% 감소했으며, 가스(12.3%)와 자동차 부품(39.7%)등이 늘었으나 메모리반도체(-79.4%), 원유(-22.6%)등의 감소 폭이 컸다.

고용률은 60세이상(2.4%p), 30대(1.9%p)에서 상승했으나, 15∼29세(-4.8%p), 50대(-2.1%p) 등에서 내려 전년 동분기 대비 0.7%p 하락했다.

실업률은 60세이상(-0.3%p)에서 하락했으나, 15∼29세(0.7%p), 30∼59세(0.2%p)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0.2%p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농산물(-1.6%), 공공서비스(-0.5%) 등이 하락했으나, 외식(3.5%), 외식제외개인서비스(2.8%) 등이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1.9% 상승했다.

한편 인천은 7025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15∼19세(42명), 10∼14세(197명)는 순유출됐지만 30∼34세(826명), 25∼29세(790명) 등 청·장년층 중심의 유입이 이어지며 인구가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인천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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