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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인천 광공업 생산 5.1%↑·수출 4.6%↓… 건설수주 18.4%↑

기사승인 26-02-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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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인천지역 경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증가했으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5.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전자부품(-15.1%), 금속가공제품(-19.5%) 등에서 감소했으나, 기타기계장비(45.7%), 의약품(18.9%) 등에서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6.4% 증가했다. 부동산(-13.6%), 운수·창고(-4.0%) 등은 감소했으나, 예술·스포츠·여가(150.2%), 도매·소매(7.9%) 등에서 크게 늘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소매판매는 전년 동분기 대비 4.7% 증가했다.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2.2%)은 감소했으나, 면세점(29.7%), 승용차·연료소매점(4.8%) 등에서 증가했다.

건설수주는 기계설치 등 토목(-30.5%)에서 감소했으나, 주택 등 건축(43.2%)에서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18.4% 증가했다.

수출은 의약품(18.3%), 승용차(6.2%) 등에서 증가했으나, 프로세서·컨트롤러(-16.3%), 철강 판(-28.1%) 등에서 감소해 전년 동분기 대비 4.6% 줄었다.

수입은 금(413.8%), 반도체 제조용 장비(499.0%) 등에서 증가했으나, 메모리 반도체(-80.0%), 프로세서·컨트롤러(-12.5%) 등에서 감소해 전년 동분기 대비 13.2% 감소했다.

고용률은 30대(2.3%p)에서 상승했으나, 15~29세(-4.4%p), 60세 이상(-0.9%p) 등에서 하락해 전년 동분기 대비 1.1%p 낮아졌다. 실업률은 30~59세(-0.2%p)에서 하락했으나, 15~29세(2.1%p), 60세 이상(1.6%p)에서 상승해 전년 동분기 대비 0.4%p 올랐다.

소비자물가는 의약품(-0.4%)에서 하락했으나,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3.4%), 외식(2.9%) 등에서 상승해 전년 동분기 대비 2.3% 올랐다.

국내 인구이동에서는 25~29세(733명), 35~39세(717명) 등에서 유입돼 6098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인천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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